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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주한 중국대사관 앞 ‘홍콩항쟁 지지한다! 시진핑·정부는 탄압을 중단하라!’ 기자회견과 선전전

11월 19일 청년·학생들이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홍콩 항쟁 지지한다! 시진핑·캐리람 정부는 탄압을 중단하라” 기자회견을 열고, 명동 일대를 돌며 홍콩 항쟁 연대 행진을 벌였습니다.

최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폭력을 저지하고 난동을 제압해 질서를 회복하는 게 홍콩의 가장 긴박한 임무”라며 홍콩 항쟁에 대한 강력한 탄압을 주문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홍콩 지지에 훼방을 놓는 일부 중국인 유학생들을 두둔하는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죠. 이에 홍콩 항쟁을 지지하는 청년·학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항의의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 기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_^

👉 보도 기사: 중국대사관 앞 청년·학생 기자회견: “홍콩 항쟁 지지한다! 시진핑·캐리람 정부는 탄압을 중단하라!”

기자회견에 참가한 청년 학생들은 홍콩 항쟁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시진핑, 캐리람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경찰은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방해했습니다. 경찰은 처음에 학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으로 다가서려 하자 학생들을 막아섰습니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불법 집회’,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운운하며 경고 방송을 해댔습니다. 정당한 기자회견을 가로막으려 한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명동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Stand with Hong Kong”(홍콩 시위 지지하라), “Five demands, not one less”(5대 요구 하나도 빼지 말라), “시진핑 정부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시민들에게 11월 23일 집회와 홍콩 시위의 정당함을 알리는 유인물도 반포했습니다.

지난주 청년·학생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표현된 홍콩 항쟁 지지 목소리는 이제 다른 집단들로, 캠퍼스 밖으로도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화여대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였고, 보건의료노조가 홍콩 항쟁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계속 확대돼야 합니다.

홍콩 항쟁에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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