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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 대한 오해와 이해
난민과 함께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추천 기사

지금 청와대 앞에서는 이집트 출신 난민 신청자들이 난민 인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조만간 제주 예멘 난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난민법을 더욱 개악하는 법개정을 추진하려는 것을 보면, 정부가 쉽사리 난민들을 받아들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난민보다 국민이 우선”이라는 우익과 주류 언론 등의 악선동도 기승을 부리고 있죠.

난민을 배척하고 혐오하는 논리들을 반박하고, 왜 난민들을 방어해야 하는지 주장하는 글들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난민의 삶과 차별]

중동 난민 4명이 직접 전하는 처절한 삶 (김종환, <노동자 연대> 255호)

이집트 난민의 연설 : 모국의 박해에서 한국 난민으로 살기까지 (이브라, <노동자 연대> 255호)

9월 16일 “난민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 난민을 지켜줘야 한다 (이현주, <노동자 연대> 258호)

▪ 예멘 난민 배척 논리를 반박한다 (김종환, <노동자 연대> 251호)

[이슬람 혐오]

이슬람 혐오 ― 인종차별적 편견일 뿐 (탈라트 아흐메드, <노동자 연대> 253호)

무슬림·이슬람교 혐오는 인종차별이다 (최일붕, <노동자 연대> 176호)

무슬림 혐오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타리크 알리, <노동자 연대> 176호)

[난민∙이주민 통제]

유럽연합의 난민 대책: 난민을 더욱 천대하고 억압하는 정책들일 뿐 (김종환, <노동자 연대> 156호)

이주노동자 Q&A – 노동계급을 이간질하려고 지어낸 얘기들을 반박한다 (임준형 · 정선영, <노동자 연대> 173호)

왜 이주 노동자들을 환영해야 하는가? (정진희, 격주간 다함께 20호)

차별로 점철된 이주정책, 그리고 다문화주의 (이정원, <노동자 연대> 169호)

또, 이번 9월 16일에는 ‘난민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집회가 있으니,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문의: 010-5443-2395 (문자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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