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노동자 연대>에서 어머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왔습니다. 가슴 아픈 얘기도, 피가 거꾸로 솟는 얘기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나이 또래의 청년 노동자의 죽음이 또다른 죽음으로 반복되지 않도록, 22일 범국민추모제로 모입시다.
“[함께해 주시는] 여러 분들이 계셔서 너무 힘이 납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우리 아들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고 싶습니다. 22일에 열리는 범국민추모대회에도 많이 나와 주세요. 저희와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게 마음을 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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