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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보고

총선 투쟁 승리 범국민대회와 416대학생 새터에 참가했습니다

3월 26일 3시 서울역에서 ‘총선 투쟁 승리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과 진보•좌파 단체(정당)들이 중심이 돼 총선 전에 주요 이슈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투쟁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이날은 2016총선공동투쟁본부가 지지하는 후보들도 참가했습니다.

이날 집회 전에는 공공부문 성과주의 강화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사전 집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공공부문에 성과급과 저성과자 퇴출제를 도입하려 합니다. 그러나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이런 시도는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심각하게 악화시킬 것이고, 결국 공공성 파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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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서 4.16연대는 ‘2주기 1만인 추진위원’ 모집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4·16세월호 참사 2주기 대학생 준비위원회에 소속된 일부 대학별 세월호 모임들을 비롯해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이 부스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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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끝나고 활력 있게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은 ‘총선 투쟁 승리 범국민대회’가 끝나고 안산으로 내려가 4.16 대학생 새로배움터에 결합했습니다. 지난 2월에 진행한 1차 캠프에 이어서 2차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 모인 1백 여 대학생이 참가했습니다.  1차 때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모인 것입니다. 2주기에 더 많은 대학생들이 모이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2차 캠프는 단원고 희생학생 형제자매분들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캠프 프로그램에도 형제자매분들과 어머님, 아버님이 함께 참가해 대학생들과 어울리고 연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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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시간에 유가족 분들이 무대에 올라와서 한마디씩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유가족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다과회도 진행했습니다. 저희와 같은 또래의 형제자매분들과의 대화도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둘째 날에는 단원고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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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희망을 가지고 기적이 벌어지길 기다리던 시점의 메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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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책상에 놓여져 있는 공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희생된 학생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이 자식들에게 남긴 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희생된 학생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마음을 새길 수 있는 교실을 존치하라는 요구는 정당합니다.

교실 방문이 끝나고 노란 종이에 우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쓰고 운동장에서 함께 날렸습니다. 이틀 동안의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마지막 새터 졸업식을 하면서 2주기를 더 많은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게 하자고 결의 했습니다.

4·16대학생 준비위는 4월 9일 추모 콘서트와 16일 촛불 문화제 사전대회를 준비중입니다. 4월 9일과 4월 16일 대학생 준비위원회 집회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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